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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처기 필기 합격률 5년 추이와 불합격 원인

공감(공부하는감자) 2026. 7. 8. 21:16

정처기 필기 합격률 5년 추이와 불합격 원인

안녕하세요, 공부하는 감자입니다 🥔

정처기 필기 합격률은 평균 55~60% 선이에요. 둘 중 하나는 붙는 시험인데, 뒤집어 보면 절반 가까이는 여전히 떨어진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떨어진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평균 점수가 모자라서가 아니라 한 과목 과락(40점 미만)인 경우가 정말 많아요.

연도별 숫자로 보면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공식 통계 기준 최근 5개년 필기 합격률입니다.

연도 합격률 비고
2020 57.3%  
2021 63.6% 1회는 82.08%로 역대 최고
2022 56.1%  
2023 59.0%  
2024 61.4% 개편 후 안정세

실기 합격률이 평균 20%대인 것과 비교하면 필기는 확실히 관문이 낮은 편이죠. 그래도 "4지선다인데 찍으면 되지" 하고 들어갔다가 과락에 걸리는 분들이 매 회차 나옵니다.

떨어지는 진짜 이유 — 과락

5과목 중 한 과목이라도 20문항에서 8개를 못 맞히면, 평균이 70점이어도 불합격입니다.

과목별 위험도는 이렇게 갈려요.

과목 과락 위험 이유
4과목 프로그래밍 높음 코드를 못 읽으면 8개 채우기 어려움
3과목 DB 중간 SQL이 처음이면 낯섦
1·2·5과목 낮음 암기 위주, 기출만 봐도 방어 가능

4과목은 코드 문제에서 최소 5~6개를 맞히고 운영체제·네트워크 문제로 나머지를 채우는 그림이 현실적입니다.

그래서 전략 우선순위는

1순위는 과락 방지입니다. 다섯 과목 전부 40점 이상을 먼저 깔고 시작하세요.

한 과목에 올인하고 다른 과목을 버리는 건 이 시험에서 가장 위험한 선택이에요.

2순위는 암기 과목에서 점수 끌어모으기. 1·2·5과목은 기출 반복만으로 70~80점이 나오는 영역이라, 여기서 벌어두면 4과목은 40점만 넘겨도 평균 60점이 맞춰집니다.

3순위는 기출 3회분 이상 풀기. 정처기 필기는 기출 재활용률이 높아서 보기만 바꿔 다시 나오는 문제도 있어요.

기출을 풀 때 과목별 점수를 따로 채점해보면 과락 위험 과목이 어딘지 바로 보여서 약점 찾기에도 좋습니다.

참고로 회차별 유불리는 크지 않아요. 1회(상반기)가 응시자가 많은 편이긴 한데, 절대평가(60점 기준)라 경쟁률이 합격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시험장에서 과락 막는 동선

  • 암기 위주인 1·2·5과목을 먼저 풀어 확실한 점수부터 확보
  • 4과목은 중반 이후로 — 코드 문제를 초반에 붙잡으면 전체 리듬이 꼬임
  • 모르는 문제는 마킹하고 넘긴 뒤, 중간에 한 번 "과목마다 40점은 넘겠나" 점검
  • 마지막 10분은 과락 위험 과목(보통 4과목) 재검토에 투자

필기는 시작일 뿐이라는 것도

합격률 숫자만 보면 필기는 무난한 시험이 맞아요. 진짜 고비는 평균 20%대의 실기입니다.

필기 합격 후 2년 안에 실기를 통과해야 하니, 필기 끝났다고 길게 쉬지 말고 바로 실기 준비로 이어가는 걸 권합니다. 필기에서 외운 개념이 생생할 때가 실기 공부의 최적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