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정보처리기사 실기

정처기 실기 6주 공부 계획표 — 2026년 2회 시험 역산 플랜

공감(공부하는감자) 2026. 6. 12. 14:11

안녕하세요, 공부하는 감자입니다 🥔

2026년 2회 실기를 준비하면서 제가 제일 먼저 한 건 시험일부터 거꾸로 6주를 쪼개는 일이었어요. 정처기 실기는 평균 합격률이 20%대 초중반인 시험인데, 회차별로 보면 2024년 1회 36.8%, 2025년 1회 15.1%처럼 출렁임이 커요.

어느 난이도가 걸려도 버티려면 어려운 회차 기준으로 계획을 짜야 한다는 게 제 결론이었습니다.

점수가 어디서 나오는지부터

실기 100점은 대략 이렇게 쪼개져요.

영역 예상 배점 성격
코드 트레이싱 (C·Java·Python) 약 35점 당락을 가르는 영역
핵심 용어 단답형 약 30점 기출 재활용률이 가장 높음
SQL 약 15점 DDL·DML·SELECT
SW 설계·DB 이론 약 10점 개념 서술
보안·신기술 약 10점 약어·개념

합격선은 60점입니다.

코드 35점과 용어 30점만 합쳐도 65점. 둘 중 하나가 무너지면 다른 영역으로 메우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공부 우선순위는 점수 효율 순으로 잡았어요. 용어 단답형이 투입 시간 대비 가장 잘 나오고, SQL은 SQLD 경험이 있다면 거의 재활용이 되고, 코드는 효율은 낮지만 절대 시간을 가장 많이 부어야 하는 영역입니다.

6주를 이렇게 쪼갰습니다

시험일에서 역산해 주차별로 한 영역씩만 붙잡았어요.

주차 집중 영역 하루 투자
6주차 용어 30개 암기 + 기출 1회 훑기 1~2시간
5주차 C 코드 20문제 + 용어 누적 복습 2시간
4주차 Java·Python 코드 각 20문제 2.5시간
3주차 SQL 15문제 + 용어 60개로 확장 2시간
2주차 코드 심화 + SW설계·DB 이론 2.5~3시간
마지막 주 모의고사 2회 + 오답 + 용어 총정리 3시간

이 표에서 제가 강조하고 싶은 포인트는 세 가지예요.

첫째, 용어는 6주 내내 매일 깔아둡니다. 하루 30분씩만 해도 누적 20시간이 넘어요.

한 번에 다 외우려 하지 말고 반복 노출로 가는 게 핵심입니다.

둘째, 코드는 언어를 섞지 않아요. C 하다가 Java 하다가 Python으로 넘나들면 세 언어 특성이 다 헷갈립니다.

저는 한 주에 한 언어씩 끝내는 방식이 확실히 효과가 좋았어요.

셋째, SQL은 새로 배우는 게 아니라 보강입니다. SQLD를 거쳐온 분이라면 SELECT·JOIN·GROUP BY·서브쿼리는 그대로 쓰고, DDL(CREATE/ALTER/DROP)과 제약조건 문법만 추가하면 됩니다.

마지막 일주일 운영법

D-7에 모의고사 한 회를 시간(180분) 그대로 풀고, 점수를 코드/용어/SQL/기타로 분리해서 적어보세요. 약점이 숫자로 보이면 남은 날들의 방향이 저절로 정해집니다.

저는 이 단계에서 문어CBT 모의고사를 썼는데, 무료라 부담 없이 두 회차를 돌릴 수 있었어요.

 

SQLD·정처기·컴활·ADsP 무료 CBT 모의고사

기출 변형 문제, 자동 채점, 회차별 실력 추적까지 가입 없이 바로 풀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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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5~D-4 — 모의고사에서 드러난 약한 영역만 30문제 추가. 오답노트가 쌓여 있다면 그것부터 다시 풀기
  • D-3 — 두 번째 모의고사. 1회차 대비 점수 변화 확인
  • D-2D-1 — 누적 용어 6080개를 A4 두 장으로 압축. 시험장 가는 길엔 이 종이만 봅니다

현실적인 합격 루트

코드 35점을 다 먹겠다는 욕심이 오히려 발목을 잡아요. 용어 30점을 확실히 깔고, 코드 20점 + SQL 10점만 보태도 60점입니다.

용어로 먹고 들어가고, 코드는 부분만 가져온다.

제가 6주 내내 붙잡았던 문장이고, 2026년 2회를 준비하는 분들께도 이 순서를 권하고 싶어요.